리버풀, '신성' 비토르 무뇨스 영입 임박! 4000만 유로 바이아웃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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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17. 23:46 KST
AI 핵심 요약
- 리버풀, 오사수나 윙어 비토르 무뇨스 영입 위해 4000만 유로 바이아웃 발동
- 무뇨스는 스페인 월드컵 대표팀 소속이며, 리버풀은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미국에 스태프 파견
- 뉴캐슬과의 영입 경쟁에서 승리하며, 모하메드 살라 이탈에 대비한 측면 보강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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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오사수나의 윙어 비토르 무뇨스 영입을 눈앞에 뒀습니다. 22세의 무뇨스는 4000만 유로(약 3460만 파운드)에 달하는 그의 바이아웃 조항을 리버풀이 발동하면서 안필드 입성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스페인 월드컵 대표팀 명단에 포함된 무뇨스의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리버풀은 미국에 스태프를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3월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무뇨스는 양쪽 윙을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리버풀과 6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초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앤서니 고든을 바르셀로나에 판매한 후 무뇨스 영입을 위해 사전 협상을 진행 중이었으나, 리버풀이 막판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무뇨스는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이 아르네 슬롯 감독 후임으로 부임한 이후 리버풀의 첫 번째 영입 선수가 될 전망입니다.
바르셀로나의 유명 유스 아카데미인 라 마시아 출신인 무뇨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두 차례 짧은 교체 출전 경험이 있으며, 2025년 7월 오사수나로 이적했습니다. 지난 시즌 그는 36경기에 출전해 7골 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025-26 시즌 라 리가에서 오사수나는 강등권 바로 위인 17위에 머물렀지만, 무뇨스는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31경기 선발로 나서 6골 2도움을 올리며 팀의 잔류에 기여했습니다.
지난 여름, 위고 에키티케가 뉴캐슬 대신 리버풀을 선택했던 것처럼, 알렉산데르 이삭 또한 뉴캐슬에서 리버풀로 이적하며 비슷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비토르 무뇨스의 이적 역시 뉴캐슬의 영입 시도를 리버풀이 바이아웃 발동으로 가로채는 유사한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이라올라 감독은 무뇨스가 상대의 내려앉은 수비를 공략하는 능력과 마지막 3분의 1 지역에서의 볼 처리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자신의 임기 첫 번째 영입으로 낙점했습니다. 무뇨스의 전반적인 생산성에 대한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평가도 있지만, 리버풀은 6년이라는 장기 계약을 통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며, 위험 지역에서 자연스럽게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선수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과거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시스템을 거친 이력은 그의 잠재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우측 발을 주로 사용하는 무뇨스는 주로 왼쪽 측면에서 플레이하며, 모하메드 살라의 이탈 가능성을 고려할 때 측면 공격진 보강의 필요성이 분명해 보입니다. 리버풀은 무뇨스 외에도 올여름 또 다른 공격수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RB 라이프치히 소속으로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에 합류한 얀 디오망데에게도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디오망데는 파리 생제르맹의 관심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