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새로운 살라' 비토르 무뇨스 영입 완료… 3400만 파운드에 6년 계약
The Athletic
Unknown
06. 17. 23:39 KST
AI 핵심 요약
- 리버풀, 오사수나 윙어 비토르 무뇨스 3400만 파운드에 영입 완료.
- 무뇨스는 22세의 스페인 국가대표팀 선수로, 라리가에서 7골 5도움을 기록하며 활약.
-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이탈 이후 공격력 강화를 위해 무뇨스 영입을 결정.

사진 출처: The Athletic, Unknown
리버풀이 오사수나의 윙어 비토르 무뇨스 영입을 확정했다. 리버풀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이 젊은 선수에 대해 4000만 유로(약 346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급하며 영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무뇨스는 리버풀과 6년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올 시즌 라리가에서 가장 두드러진 신예로 떠오른 22세의 무뇨스는 지난 시즌 오사수나에서 36경기에 출전하여 7골 5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는 이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마드리드로부터 500만 유로(약 43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오사수나로 이적했으며, 당시 계약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3시즌 내내 재영입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옵션을 행사했다면 800만 유로에 영입이 가능했지만, 리버풀이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하며 영입 경쟁에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 또한 무뇨스 영입을 고려했으며,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오사수나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리버풀이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며 무뇨스를 품에 안았다.
무뇨스는 빠르고 기술이 뛰어나며 에너지 넘치는 윙어로, 상대 풀백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바이언 라인까지 침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좁은 공간에서도 민첩한 발놀림으로 수비를 제치고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며, 적극적인 슈팅 능력도 갖추고 있다. 경기장 전반을 누비며 동료에게 패스를 연결하고 팀의 공격을 이끄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는 스페인의 월드컵 대표팀에도 소집될 만큼 재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리버풀은 그의 영입으로 공격진을 강화하게 되었다. 모하메드 살라가 월드컵 전에 팀을 떠난 상황에서, 무뇨스의 합류는 공격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버풀의 새로운 사령탑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 선임 이후 첫 번째 영입이기도 하다.